5. 건강

가래 생기는 원인 및 빼는법에 대한 설명

연예일보 2022. 12. 29. 22:01

오늘은 가래 생기는 이유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객담이라고도 부르는데 폐, 기관지로부터 만들어지는 끈적한 점액질 액체 뜻합니다. 수분, 지질, 단백질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정상적인 1일 적정 분비량은 100ml 정도인데 기관지 표면 살짝 덮어 점막을 항시 촉촉이 유지될 수 있게 도와주는 일을 합니다. 이로 인하여 물리적인 자극으로부터 지켜주고 면역물질 의하여 바깥으로부터 유입이 되는 각종 병적인 요소에 대한 방어막 역할을 수행합니다. 그러나 다양한 원인으로 인하여 양이 많아지면 이물감, 답답함 등의 현상을 느껴 큰 불편함을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과다 배출되면 잦은 기침을 하게 되고 고열, 숨쉬기 곤란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꾸준히 관리를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에 대하여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래 생기는 원인

정상적일 때는 무색, 투명하고 맑은 색입니다. 그리고 감기에 의하여 나올 때는 흰색이거나 투명한 형태일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만성 기관지염이 있다거나 확장증, 폐쇄성 폐 질환, 폐부종 등의 다양한 질병이 있다면 색깔 농도, 점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누런 황색 띠고 양이 많아지면 천식 때문에 그럴 수 있고 발열이 있다면 세균 감염으로 인한 폐렴 등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황록색일 때는 인플루엔자 간균, 녹농균 감염으로 그럴 수 있습니다. 피가 섞여 나오는 혈담이라면 결핵, 후두염, 폐렴, 폐암에 의하여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누렇다거나 푸른색, 붉은빛을 띤다면 병원에 가서 제대로 검사를 받아보고 그에 맞는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어야 합니다. 그럼 우리가 일상에서 나아지게 도와줄 수 있는 방법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가래 빼는 법​

1) 물 마시기
첫 번째로 알려드릴 점은 물을 충분하게 섭취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침입을 한 세균, 몸 안에 있는 세포가 싸우면 이 단계에서 찌꺼기가 만들어져 양이 늘어나는데 이때 물을 충분히 마셔준다면 효율적으로 이를 제거하여 주고 배출을 하며 씻겨 내려가게 해 줄 수 있습니다.​

2) 금연
담배에 들어 있는 휘발성 물질은 기.관.지 부분에 자극을 가하고 수분 증발하게 만들어 농도를 더욱 진하게 하고 점도 높아지게 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흡연을 하게 되면 호흡 기능을 저하시키고 점막에 있는 섬모 기능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 폐 질환 발병 위험 요소로 잘 알려져 있어 상태가 심하다면 금연을 필히 해주어야 합니다.​

3) 가글
소금물로 가글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염증으로 인해 생겼다면 천일염, 죽염 등을 사용해 준다면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4) 음식
도움을 줄 수 있는 음식, 차를 꾸준하게 먹는 것도 좋습니다. 도라지의 경우 사포닌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목을 촉촉하게 하여 주고 병원균으로부터 지켜주는 역할을 하여 각종 병들을 예방하여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레몬의 산성 성분 경우 가래 녹여주는 특징을 지니고 있어 도라지, 레몬 등을 차 형태로 마셔준다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무와 배, 모과, 생강 등의 식품들도 효율적이고 호흡기 질병에 긍정적인 작용을 한다고 하니 잘 챙겨 보도록 합시다.

5) 따뜻한 수건
뜨거운 물에 수건을 적시고 코에 덮는 것도 괜찮습니다. 따뜻한 김이 코로 들어오면 점막에서 과다 분비되었던 점액질을 감소하게 만들어주고 코, 목 공기 순환이 잘 이루어져 가래가 아래로 쉽게 내려가게 돕습니다. 이뿐 아니라 실내 공기가 건조해도 세포 약하게 만들고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니 항상 실내 습도를 적정하게 유지해 주도록 합시다.​

지금까지 가래 빼는법 대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혹시라도 이로 인해 일상을 보내는데 불편함이 있었다면 위에서 설명드린 것들 참고하여 잘 해결해 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