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글에서는 코막힘 뚫는 법 대하여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기나 비염 등으로 인해 코가 막혔을 때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일교차가 심하다거나 미세먼지와 황사, 꽃가루 등의 환경적인 원인들이 더해지면 상태를 더욱 나빠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심한 답답함을 느끼게 되고 호흡도 힘들어집니다. 냄새도 잘 못 맡는 등의 일상을 보내는 데 있어 큰 불편함을 가져다줍니다. 오랫동안 지속되면 몸이 피로해지고 머리 아픔 등의 신체적인 트러블도 발생합니다. 밤에 잠을 잘 때도 정상적으로 못 자게 만들어 불면증 이유가 되고 공부를 할 때나 업무적인 측면을 보아도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럴 때 해결하고 싶어 코를 강하게 자주 풀게 되면 귀, 눈에 비정상적인 압력이 가해져 중이염이나 결막염 등의 질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코 풀며 생기는 마찰 때문에 코 주변이 헐게 되고 피부염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코 풀기 할 때는 세기 조절에 신경을 써주어야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런 문제가 있을 때 어떻게 하면 나아지게 해 줄 수 있는지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막힘 뚫는법
1) 코 따뜻하게 하기
첫 번째로 알려드릴 것은 코를 따뜻이 해주는 것입니다. 뜨뜻한 물에 수건을 적셔 짜내고 살짝 코 덮을 정도로만 놓아줍니다. 이렇게 하면 코 안에서 입으로 통하고 있는 빈 공간인 비강을 뚫어줄 수 있고 코 내부에 있는 염증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주전자나 냄비에 물을 끓이고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코, 입에 증기를 쬐어주는 것도 코점막 뜨뜻하게 하여 해결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만약 실내가 너무 건조하다면 코 내부 점막에도 안 좋은 영향을 주어 더 나빠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코가 건조할때 가습기를 활용할 수 있는데 나오는 수분이 코 점액을 묽게 해 주고 자극이 가해진 조직 및 부은 혈관을 진정시켜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습기를 제대로 신경을 써주지 않으면 안에 곰팡이, 박테리아가 증식해 오히려 건강에 더 안 좋을 수 있으니 잘 관리해 주도록 합시다.
3) 물 마시기
수분 공급을 충분하게 해주지 않게 되면 코 점막이 건조해져 문제를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물 보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면 촉촉하게 만들어 증세를 나아지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물 섭취할 때는 되도록이면 한 번에 많은 양을 마시기보다는 소량씩 자주 먹도록 합시다.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것이 괜찮습니다. 또 도리지 차나 생강차, 레몬차, 대추차 등의 종류들도 좋습니다. 따뜻한 증기를 지속적으로 공급하여 코 막혀있는 것을 완화해 줄 수 있으니 필요시 챙겨보도록 합시다.
4) 코 세척
평소에 코 세척을 잘 해준다면 예방해 줄 수 있습니다. 주로 만성 비염이 있거나 부비동염 환자들의 증상 개선을 위하여 보조적인 치료 방법으로 활용됩니다. 이뿐 아니라 코 세정해 주고 미세먼지, 코막힘 있을 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실시할 때는 식염수를 주사기에 담아 콧구멍 한쪽씩 번갈아가며 뿌립니다. 주의할 점은 사용되는 식염수 상태에 트러블이 있으면 오히려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니 전용으로 된 것을 구하여 쓰는 것이 좋습니다. 변질되는 것을 막으려면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도록 합시다.
비강, 이마 주위를 마사지하는 것도 부비동 부기를 감소해 주고 증세가 완화되도록 도울 수 있다고 하니 한번 실시해 보도록 합시다. 그리고 꾸준하게 족욕을 해주는 것도 체내 피의 흐름이 잘 이뤄지게 해 주고 부기 가라앉게 도와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코막힘 뚫는법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혹시라도 이것 때문에 고생하고 있었다면 위에서 설명드린 내용 읽어보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다양한 방법을 시행해 보았는데도 불구하고 그대로라면 다른 이상은 없는지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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