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과거 1300억 원 탕진한 매니저이자 이모였던 故 한백희 언급하며 솔직한 속마음 말해 화재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이효리 보아 김완선 화사 엄정화가 본격 출장 행사에 앞서 회식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단 한 사람만을 위한 공연을 한다면 누구를 앉히고 싶나'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남편 이상순을 위한 섹시한 공연을 하고 싶다던 이효리는 김완선의 아픔이었던 이모 故한백희에 대해 물었다. 이효리는 김완선에게 "언니는 이모님 어때요? 언니 마음도 그분의 마음도 푸는 자리로"라며 지금은 고인이 된 김완선 이모 한백희를 언급했다. 이미지 원본보기故한백희는 13년간 김완선의 매니저를 맡으며 조카를 당대 최고의 댄스가수로 키웠지만 1300억에 달하는 정산 미지급 문제로 결별했다. 이효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