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순수한 마음에 딸 사진 공개했다가 악플 보고 연예계 은퇴 생각까지.." 김희선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딸 연아 양 자랑을 하며 '팔불출 엄마'를 자청했다. 딸이 "아빠 성격을 닮아 혼날 행동을 안 한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한 김희선은 "2~3살 때부터 존댓말을 한다"면서 연아 양을 칭찬했다. 이어 "남편을 쏙 빼닮았다"라며 "남편이 예쁘장하게 생겼다"라고 했다. 그러나 "사람들이 나를 보고 딸을 보면 '어머'라고 말한 뒤에 말이 없다"라는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선은 과거 인터뷰에서 딸 사진을 공개한 후 후회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순수한 마음에 딸 사진을 공개했다가 '못생겼다'라는 악플을 보고 후회했다"라며 "내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딸까지 욕을 먹어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