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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빠 소식 알린 '정우성' 일반인 여성과 1년 넘게 교제 중인 사실 밝혀져 충격

연예일보 2024. 11. 25. 14:01

최근 아빠 소식 알린 '정우성' 일반인 여성과 1년 넘게 교제 중인 사실 밝혀져 충격

 

돌연 아빠가 된 소식을 전해 충격을 자아낸 정우성이 이번엔 제3의 일반인 여성과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 매체는 정우성은 문가비가 아닌 1년 넘게 교제한 비연예인 여성 연인이 있다고 보도했다.

게다가 정우성과 연인은 청담 부부로 알려진 이정재, 임세령 커플과 함께 데이트를 즐길 만큼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했으며 해당 연인은 정우성에게 혼외자가 있다는 사실과 문가비의 존재를 알지 못해 현재는 큰 충격에 빠져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와 관련해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배우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지나친 추측은 자제 부탁드린다"라며 말을 아꼈다.

 

앞서 정우성과 문가비는 지난 2022년 한 모임을 통해 처음으로 만나 가깝게 지냈으며 지난해 6월 문가비가 정우성의 아이를 임신했다.

이후 정우성은 양육의 책임을 약속했고 직접 태명을 지어주고 조리원을 알아보는 등 애정을 보였고 문가비는 지난 3월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정우성은 문가비가 SNS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본인의 친자가 맞다"라고 인정하며 아이의 양육의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에 있으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