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유영재 부부가 뉴질랜드로 신혼여행을 떠난 가운데, 파국으로 치닫는 모습이 방송돼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유영재가 연상의 아내 선우은숙을 대하는 태도가 거센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5월 13일 방송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는 부부 특집으로 다양한 연예인 부부가 스튜디오에 등장했습니다. 이날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뉴질랜드 신혼여행을 위해 함께 짐을 싸기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은 짐을 쌀 때부터 서로 다른 성향을 보이며 난항을 겪었습니다. 캐리어에 필요한 짐을 차곡차곡 넣는 선우은숙과 달리 필요한 것이 없다며 옷 몇 개를 대충 말아서 넣어버리는 유영재의 모습이 대비를 이뤘습니다. 결국 선우은숙은 짐을 싸기 귀찮다며 게으름을 피우는 유영재에게 잔소리를 했고, 유영재는 "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