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네이마르와 투샷, 파리 생제르맹(PSG)과 자신의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 컬래버레이션 진행 2023년 부산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PSG와 전북 현대 모터스의 친선 경기가 열렸다. PSG로 이적한 이강인부터 브라질 출신의 네이마르까지 세계적 축구 스타들을 보기 위해 4만 3520명의 관중이 몰렸다. PSG 선수들은 이날 지드래곤이 설립한 피스마이너스원과 협업해 제작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했다. 등 번호 마킹에는 이 브랜드의 상징인 8시 방향의 꽃잎 하나가 없는 데이지꽃무늬 패턴이 들어가 있다. 또한 선수 이름에는 이 브랜드만의 특징인 가로줄이 들어가 있다. PSG와 피스마이너스원은 공식 온라인 채널에 해당 유니폼 사진을 올리며 컬래버 사실을 밝혔다. PSG는 지드래곤의 온라인 계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