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최성국, 24살 연하 아내 임신.. 드디어 아빠 된다. 배우 최성국의 아내는 현재 첫째 아이를 임신 중으로 올가을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성국은 24살 연하 아내의 임신이 안정기에 접어들게 되자 조심스럽게 지인들에게 소식을 전하고 있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결혼한 최성국은 결혼에 이어 올해 2세까지 연이은 겹경사에 행복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최성국은 1970년 생으로 올해 54세이며, 2022년 11월 24살 연하인 1994년생 아내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약 1년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다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이들의 첫 만남과 상견례, 결혼 과정은 지난해 9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추석 특집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최성국의 2세 소식과 후일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