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아빠인 조성민을 그리워한다.. 무슨 이유에서 일까? 최준희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故 조성민의 야구 선수 시절 모습이 담겼다. 설 명절을 맞아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이 배가 된 것으로 추측된다. 앞서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모님이 보고 싶을 때 어떻게 그리움을 해소하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술 먹고 울거나 글을 쓴다”라고 답한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최진실과 야구선수 조성민의 딸로 2003년생이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