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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여성에게 DM으로 작업 걸다 걸린 '정우성' 데뷔 30년 만에 최악의 스캔들에 봉착

연예일보 2024. 11. 26. 22:52

일반인 여성에게 DM으로 작업 걸다 걸린 '정우성' 데뷔 30년 만에 최악의 스캔들에 봉착
 

정우성이 데뷔 30년 만에 최악의 스캔들에 봉착했다.

정우성이 과거 여배우와 파리서 데이트를 즐기다 포착됐을 때도 당사자가 서태지와 이혼한 사이라는 사실이 잇달아 터졌을 때도 이보다 후폭풍이 크진 않았다. 당시 정우성에게 덧입혀졌던 과거사와 상관없이 사랑만 본다는 로맨틱가이 이미지는 이번 혼외자 스캔들로 완전히 박살 났다.

 

최근 출산 소식을 알린 문가비의 아이 친부가 정우성이란 사실만으로도 충격인데 기다렸다는 듯 까도 까도 그의 연애사가 계속 나오고 있다.

문가비와는 결혼을 염두에 두지 않았던 만남으로 아이를 임신했다고 하질 않나 비연예인 여성과 장기 열애 중이었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이후 한 여성과 다정히 스킨십을 나누는 사진이 유출됐는데 이 여성은 열애 중이었던 여성은 또 아니란다.

 

설상가상으로 정우성은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일반인에게 먼저 접근했던 정황까지 나왔다.

정우성의 DM을 받은 여성은 믿기지 않는다는 듯 "정우성 님 해킹당하신 것 아닌가요?"라고 묻는다. 이어지는 정우성의 답은 아니요 우연히 피드 보다가 작업을 즐기시고 잘하시는 분 같아서 참다가 인사드렸다였다.

 

지방으로 밤 촬영을 하러 가는 중에도 하늘 사진을 찍어 보내고 이런저런 인사말을 건네는 정우성이다.

 

그는 첫 DM 후 이틀이 지나자 자기 전화번호를 건네며 톡이나 문자로 대화하자고 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정우성 소속사는 개인 사생활이라 정확히 확인하기 어렵다는 대답만 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