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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시퍼렇고 멍든 충격적인 얼굴 상태 공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연예일보 2023. 7. 3. 19:30
 

'문재인 전 대통령' 시퍼렇고 멍든 충격적인 얼굴 상태 공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지자들과 함께 문재인 전 대통령이 운영중인 경남 양산 평산책방을 방문했다.

 

 

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평산책방 지기로 일하고 있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강 의원은 그러면서 "그립고, 그리웠던 문재인 (전) 대통령님. 여전히 인자하고 온화한 미소로 우리 강서갑 식구들을 반겨주는 우리 대통령님. 책, 햇살과 함께 지내는 모습을 보니 더욱 반갑고 뭉클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올여름 평산마을에서 처음 수확한 햇감자도 나눠줬는데 넉넉한 마음까지 듬뿍 담아간다"라고 덧붙였다.

강 의원은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문 전 대통령 얼굴 상태가 걱정을 샀다.

 

문 전 대통령의 왼쪽 턱부위가 시퍼렇게 멍들고 부어 있었다. 오른쪽 눈썹 위 이마 부위에는 반창고를 붙이고 있었다.

이 사진이 공개되자 문 전 대통령의 건강을 염려하는 지지자들의 댓글이 이어졌다.

 

문 전 대통령 상태와 관련해 뉴시스는 3일 보도에서 "현장에 방문했던 지지자들이 문 전 대통령이 벌에 쏘여 반창고를 붙였고 임플란트 치료로 인해 입가가 부었다는 현장 대화 내용을 전하며 이들을 안심시키고 나섰다"라고 전했다.

 

 

평산책방을 방문한 강 의원도 조선닷컴에 "문 전 대통령이 벌에 쏘이셔서 이마에 반창고를 붙이셨다고 한다. 얼굴이 붓고 멍이 든 것은 치아 임플란트 치료 때문이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