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쥬얼리 출신 '하주연' 가수 그만두고 회사에서 대걸레질하고 있는 충격적인 사연 공개 예능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하주연, 김민우, 이만복 등 가수 출신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하주연은 명함을 공개하며 "영업팀 신입으로 취직을 했고 커트러리나 그릇을 판매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서초구 양재동에서 포크와 스푼 등을 판매하는 커트러리숍에 근무 중이며 현재 직장인 2년 차로 주임이라는 직책을 달고 있었다. 하주연은 "취직 전에는 카페나 베이커리 강사로 아르바이트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연예인 생활 말고 회사 생활을 하고 있다"며 "연예계 생활하고는 다르게 매달 월급이 들어오니까 마음의 안정감이 생긴다"고 만족해했다. 일하는 스타일에 대해 하주연은 "성격 자체가 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