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신애라' 건망증 이어 노안 고백.."아무리 멀리해도 안 보인다.." '신애라'가 노안을 고백했다.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Shinaelife'에는 "색다른 중국식 오이탕탕이 드셔보실래요?"라면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신애라는 "오이탕탕이 보여드리려고 한다. 미국에서 딤섬 파는 중국집을 갔는데 거기서 오이탕탕이가 나오는데 우리가 평상시에 해 먹는 오이탕탕이와 다르더라"면서 재료를 공유했다. 그때 신애라는 "이게 꼭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도 팔더라"면서 제품의 이름을 확인, "어떻게 이렇게 작게 쓰여있냐. 아무리 멀리해도 이제 안 보인다"며 노안을 고백하며 웃었다. 이에 돋보기를 끼고 이름을 확인한 뒤, "오이 탕탕이다. 진짜 탕탕 쳐야 한다"면서 오이를 강하게 쳤다가 오이가 옆으로 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