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남편 우효광의 2년 전 불륜 의혹에 대해 방송에 나와 드디어 입을 열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동상이몽 2'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추자현은 "사실 이 자리를 빌어서 처음 얘기를 꺼내는 건데, 그 지인이 남편과 여사친 같은 되게 친한 친구인데 저랑도 친하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때 그 지인이 문자를 하며 차에 탑승하다 남편 무릎에 앉다가 안으로 들어갔는데 그 찰나에 영상이 찍힌 거다. 찍힌 직후 차는 이미 출발해 버렸고. 만약에 차가 차라리 출발을 안 했으면은 거쳐서 들어가는 거라도 찍혔으면 다행인데 이미 대로변이니까"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어쨌든 그게 몇 초가 됐든 지나가듯이 안든 뭘 했든 그 행동을 한 건 맞으니까 저는 남편에게 제대로 매 맞으라고 그랬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