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외자 출산 정우성을 대놓고 조롱한 최순실 딸 '정유라'
혼외자 출산 정우성을 대놓고 조롱한 최순실 딸 '정유라' 박근혜 국정 농단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징역형을 받고 수감 중인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정우성을 비판했다. 정유라는 자신의 SNS에 정우성이 문가비가 낳은 아들의 친부임을 인정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첨부한 뒤 "책임은 진다면서 결혼은 하지 않겠다는 것이 무슨 소리냐, 정우성이 장가라도 가면 문가비의 아들은 혼외자 아니면 첩 자식 취급을 받을 텐데 그게 어떻게 책임지는 것이냐, 요새는 20대 초반 애들도 안 그런다. 걔네도 책임질 거면 결혼하고 결혼 안 할 거면서 책임진다는 말장난을 안 한다"라고 적었다. 이어 정유라는 정우성이 과거 한국 정부가 난민을 수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냈던 일을 언급하며 "우리 땅에 난민을 받자는 사람이 자기 집에는 아들도 안..